At the end of the world
세상의 끝에서
2021, HANSAEM, 42 x 59.4
[instagram] DAVID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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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겐 목표가 있다. 정신없이 달려간 그곳. 세상사람들이 정답이라고 한 포장되있고 잘 정갈되어있는 길을 따라서 도착한 곳은 그 무엇보다 찬란 하게 빛을 비추는 곳이었다. 모두에겐 목표가 있었다. 이를 악물고 지루하디 지루한 평범함의 끝인 길을 걸으니 그앞엔 절벽 끝, 더이상 나아갈 곳없는, 허무함 만이 가득한 곳이었다.
그래서 이걸 보는 당신은 끝에서의 허무함 만을 가득 안아갈 것인가,
아니면 어둠 속 희망찬 밝은 빛을 쬐어 다시 다른 목표로 갈 수 있는 원동력을 가져갈 건가
Tout le monde a un objectif. C'était un endroit où la lumière du monde brillait plus que toute autre chose. Tout le monde avait un objectif. Alors que je serrais les dents et marchais sur la route qui était la fin de la médiocrité ennuyeuse et ennuyeuse, devant moi se trouvait le bout d'une falaise, un endroit plein de vide, sans nulle part où aller.
merci,thanks, 감사합니다